책소개
2015년에 책이 나온 이후 그동안 바뀐 약관 등을 수정, 보완한 개정판이다. 보험 가입자가 사고 후에 필요한 보상금을 몰라서 못 받거나 부주의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제대로 된 보험금 청구와 보상을 알려준다. 실린 사례들은 자기 일이라 싶을 만큼 흔한 일반적 사례로 저자가 보험과 보상업무를 하며 직접 겼었던 일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어렵기만 한 보험약관이나 법률 용어를 동원하지 않고 알려주는 사례는 흥미로우면서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여 자연스럽게 보상 지식을 쌓아 위기의 순간에 보험금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보상 외에 보험소비자가 보험가입과 관리에서도 알아야 할 내용을 실어 보험 전반을 리디자인하는 토대를 제공한다. 보험설계사들은 이 책을 통해 고객의 보험금 청구 등을 알고 대응, 관리함으로써 영업 실적 향상은 물론 필요할 때 펼쳐보며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부록으로는 보험계약과 사고접수 절차와 준비 서류, 보험용어 풀이를 실어 이 책 하나로 보험 가입부터 보상과 약관 해석까지 빈틈없이 알도록 했다.
목차
추천의 글- NH농협생명 부사장 김기주추천의 글- 보험일보 기자 유은희머리말1장 보험 기초 쌓기가입과 보상을 위한 보험 기초/좋은 보험이란 설계사가 권하는 보험?/실비보험 VS 암보험 VS 종신보험/보험금 청구는 이렇게(보험금심사과정)/해지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2장 손해 보지 않는 기초보험금 상식잠자는 ‘병원 영수증’도 다시 보자/하루 여러 차례 진료와 보험금/예상치 못한 약물 부작용과 ‘상해사고’/성형외과 치료는 모두 부지급?/보험금 지급은 감면된 병원비, 감면 전 병원비?3장 아는 만큼 받는 보험금의 비밀조직검사를 받지 않은 양성 뇌종양과 암 진단비/진단받지 못한 채 사망한 피보험자의 진단비/풀리지 않는 논쟁, 자살보험금/제왕절개, 당연히 보장이 안 된다고?/과거 병력 알면서 승낙한 보험의 보험금 지급/입원 중 보험기간 만료와 보험금/전기간 부담보계약, 부담보 푸는 방법/미리 받는 보험금/수술 아닌 시술로 치료한 간암의 암 수술비 보상4장 착각하기 쉬운 보험금의 진실우울증도 실손에서 보험금이 나온다/‘암 입원 일당’만 믿고 입원했다가는 큰코다친다/CI보험의 암 진단비 지급거절/CI보험의 치명적 위험, ‘중대한’의 범위/선천적 질병 관련 보험금/보험가입 전 위궤양 치료와 위암 진단비/암 진단비, 90일은 무조건 면책기간?/정확한 암 진단일은 언제?/대장암에서 전이된 간암의 보상5장 소비자도 설계사도 알아야 할 보험금설계사부터 알아야 고객이 바르게 대응한다/보험은 ‘쌍무계약’, 의무 다해야 권리 챙긴다/보상·계약해지 척도 ‘가입 전 알릴 사항’/설계사에게 다 말했는데…, 고지의무위반이라니요?/자필 서명 미이행과 보험금 면책/유방암 수술과 유방복원술/보험금 지급 지연과 지연 이자/대학생 때 보험가입과 군 입대/직업 변경, 꼭 알려야 하나요?/제대로 된 보험도 없이 고혈압약 자가 중단의 비극부록 보험계약·사고접수·보험 용어1. 보험계약 필수요소/2. 사고접수 절차와 서류/3. 보험용어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