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서문
서장 유서를 쓰는 자 -나이 이십오 세에 피할 수 없는 죽음에 직면했다
1장 활선문규(活仙門規) - 부유한 자에게는 이익을 취하고 가난한 자에게는 인술을 펼친다
2장 명암불이(明暗不二) - 밝음과 어두움은 따로 나눌 수 없는 것이니 오직 사람의 마음에 따라 구분된다. 그러므로 어둠에 이기려면 더 어두워져야 한다
3장 천마지재(天魔之材) - 성스러운 불꽃이 천마신교를 보우하사 이대에 걸쳐 신인을 내리셨다!
4장 사형사매(師兄師妹) - 이 집안은 완전히 콩가루군
5장 무공수련(武功修鍊) - 천마의 무공은 하나같이 최고다. 문제는 그만큼 하나같이 어렵다는 것이다
6장 자격심사(資格審査) - 해답 없는 문제를 푼다. 그렇다면 정말로 문제를 풀 수는 없는가?
7장 청운전병(靑雲戰兵) - 한신이 말했다. ‘다다익선!’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넷이 된다
8장 활선비원(活仙秘願) - 중원의 역사에는 단 두 명의 의원만이 존재한다. 외과엔 화타, 내과엔 편작. 그들에 비하면 활선문의 이름은 보름달 아래의 반딧불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