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 저자
- 우페 라븐스코프, MD, 저
- 출판사
- 애플북스
- 출판일
- 2013-07-12
- 등록일
- 2014-04-1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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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콜레스테롤 지수에 숨겨진 거짓말을 밝힌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질환을 염려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일반적인 상식이 되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약을 처방하고, 현대인은 특별한 지병이 없어도 콜레스테롤 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저자는 콜레스테롤의 유해성 논란은 제약회사와 의학계가 환자의 두려움을 악용하여 의도적으로 퍼트린 것이라고 말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벽과 신경조직, 호르몬과 비타민 D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분자이며, 이를 임의로 통제하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울 뿐만이 아니라 의미가 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히려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겪게 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들을 증거로 내세우며 그동안 상식이라고 믿어왔던 것들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처럼 고의적인 조작을 밝혀낸 뒤, 제약회사와 그 후원을 받는 의사들의 실명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이들이 어떻게 전 세계를 고발했는지를 보여준다. 책의 마지막에는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테롬성 동맥경화증과 심혈관 질환이 일어나는 진짜 이유와 예방법을 수록했다. 콜레스테롤 유해성의 신화를 깨트리는 이 책은 우리에게 건강 관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저자소개
의학박사 우페 라븐스코프는 193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코펜하겐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콜레스테롤 분야의 독자적인 연구자로서, 스칸디나비아 및 국제 의학 저널에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운동에 관한 비판적인 저술과 분석 관련 논문을 100편 넘게 출간했다. 그중 대부분은 주요 의학 저널에 실렸으며, 1999년에는 ‘의학적 회의론 분야에 대한 독창적인 공헌’ 덕에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스크라바넥 상(Skrabanek Award)을 받았고, 2007년에는 ‘자연과학 및 의학 분야에서 독자적인 사고를 한 사람’으로 레오-후스-월린 상(Leo-Huss-Walin prize)을 받았다.
현재 콜레스테롤 저널과 지질 저널의 편집위원이며 국제 콜레스테롤 회의론자 네트워크인 씽크스(THINCS, www.thincs.org)의 위원장이다. 이 단체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명이 넘는 연구자와 대학 학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는 현재 스웨덴 룬드에 살고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Part 1 콜레스테롤에 대한 수많은 괴담
제1장 동물 실험에 대한 논쟁
제2장 식단에 대한 논쟁
제3장 노벨상에 대한 논쟁
제4장 위험 요인에 대한 논쟁
제5장 잊혀지는 논쟁
제6장 실험에 대한 논쟁
Part 2 콜레스테롤 유행성 알리기 운동을 존속시키는 방법
제7장 상반된 증거 무시하기
제8장 사소한 결과를 과대 포장하기
제9장 곤란한 결과를 그럴듯하게 덮기
제10장 설득력 있게 사기 치기
제11장 다른 관점 무시하기
제12장 비판 무시하기
제13장 논쟁이 효력을 잃을 때
제14장 업계의 속임수
Part 3 콜레스테롤 신경 쓰지 마라
제15장 진짜 원인은?
옮긴이의 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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