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본능 - 범우문고 217
저자는 가슴으로 얘기하는 문사(文士)다.그것은 심성적으로 감성에 호소한다는 의미도 있지만고여있는 심성을 떠내 준다는 얘기가 된다.따라서 그의 발성은 머리로 전하는 발성이 아니라 가슴으로전해주는 뜨거움의 발성이다. 그는 선적(禪的) 달관의 경지에서인생과 우주에 관해 깊이 얘기한다. 그의 얘기에 양질의 영양이자르르 흐르는 것은 선적인 내용과 관조에서 오는 프리즘의 굴절에서 연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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