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의 정조 - 범우문고 198
월탄 박종화는 우리 민족의 수난사이며 산문학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평생을 민족문학으로 일관하여 살아왔다. 이 책은 극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깨끗한 정절을 지키는 아랑의 승화된 사랑을 그렸으며, 「목메이는 여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소설이고, 「아버지와 아들」은 그 주인공이 바로 소설가 나도향이다.
박종화론/윤병로아버지와 아들황진이의 역천아랑의 정조목 매이는 여자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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