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컴퓨터를 정리하던 도중 우연히 발견된 내 나이 17살 한참 사춘기시절 그 어떤 감수성으로 써내려간 짧은 소설을 마주했다. 지금 보면 촌스럽고 세련되지 못하지만 그때의 내 자신을 그대로 간직하고자 수정을 거치지 않았다. 유치한 것은 또 유치한대로 멋이 될테니, 내 자신을 위한 흔적으로 글을 내보여 본다.
저자소개
목차
소년이 사랑한 소녀 이야기 작가소개 프롤로그 지혜라는 소녀 첫 만남 비밀의 호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 오던날고양이 슬픈 수학여행 꿈 속의 지혜 되돌아온 학교 비 내리는 호수 어느 토요일 오후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