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가득한 책장을 털어내며 내 나이 22살 한번쯤은 첫사랑에 아파했을 그 즈음.. 그렇게 써내려간 짧은 글을 마주했다. 글 쓰는 것이 좋고 글을 쓰며 다시 다가올 사랑을 믿었던 그런 시절이었다. 지금 보면 촌스럽고 세련되지 못하지만 그때의 내 자신의 감수성을 그대로 간직하고자 수정을 거치지 않았다. 유치한 것은 또 유치한대로 멋이 될 테니, 내 자신을 위한 흔적으로 글을 내보여 본다.
저자소개
목차
사랑 거짓말 작가소개 프롤로그 테마 하나 · 윤 소영 겨울이 오기전에.. 재혁의 눈 테마 둘 · 민 재혁 그녀의 미소 캠퍼스를 나서며 나의 마지막날 테마 셋 · 최 준 슬픈겨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