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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미래
- 저자
- 맹명관 저
- 출판사
- 새빛
- 출판일
- 2021-05-19
- 등록일
- 2021-08-30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5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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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타벅스 반세기, 지속경영의 핵심전략을 조명하다스타벅스프리즘으로 들여다 본 마케팅스페셜리스트의 미래기업기상도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낸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쟁력한국에 진출한지 23년. 그동안 스타벅스는 매출 2조를 돌파하며 유니콘 기업을 뛰어넘었다. 대한민국에 〈스타벅스〉라는 이름을 건 매장은 이미 1500개, 리워드 회원은 700만을 돌파했다. 스타벅스에서 시즌 굿즈가 나오는 날이면 새벽부터 줄 서는 것은 흔한 모습이다. 지난 여름 레디백이 출시되었을 때는 음료 300잔을 사서 레디백만 받고 299잔의 음료를 매장 앞에 버리고 간 웃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도 스타벅스 굿즈를 향한 그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도대체 굿즈가 뭐라고, 스타벅스가 뭐라고…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온 세계가 패닉에 빠졌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떤 변화가 다가올지 확신이 없고, 정확하게 예견할 수 없다고들 한다. 이에 스타벅스를 비롯해 애플, 아마존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코로나19가 가속 페달을 밟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출발은 오로지 고객이었다. 말하자면 고객이 스타벅스를 체험하는 과정 하나하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모든 오프라인 경험이 데이터로 쌓이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기업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2018년 말 맥킨지 조사에서는 70%의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실패하였다고 혹평을 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루려면 파괴적 혁신 수준의 파급력까지 감안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를테면 사업 모델에서 조직, 기업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뒤집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종 결정권자의 과감한 의지가 필요한데 스타벅스가 그랬다. 하워드 슐츠 전 CEO는 철저한 오프라인 기반의 사업구도를 바꿀 디지털 전환 의지를 갖고 이를 수행했다. 이제 스타벅스의 넥스트 신드롬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과연 스타벅스가 코로나19 이후에 걸어갈 넥스트 신드롬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통찰을 통해 스타벅스의 미래를 스케치했다. 미래에 대해 방점을 찍지 않고 스타벅스에 대한 속내와 그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도 변화의 대물결속에서 스타벅스가 걸어왔고 걸어가고자 하는 미래를 통해 마켓리더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저자소개
온·오프라인 상에서 ‘맹사부’라 불리는 그는 이 책의 발간으로 하워드 슐츠(온워드, 그라운드 업)와 죠셉 미첼리(스타벅스 경험 마케팅, 스타벅스웨이)와 함께 스타벅스와 관련된 책을 2권 이상 다룬 저자가 되었다.
카피라이터 출신의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로서 미래에 그가 추구하는 롤모델은 『금융의 미래』를 쓴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이슨 생커(Jason Schenker)와 우리에게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로 잘 알려진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이다. IT 융합 공학 박사요, 전략 경영학 박사로 국내 섭외 1순위 강사의 위치를 25년간 흔들림 없이 수행해 왔다.
현재 월드클래스코리아 컨설팅그룹 마케팅 대표, 한국 능률협회 디지털혁신 자문위원, 중소기업 혁신전략연구원 전임교수로 전(前) 포스코 전략대학, 현대카드 자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MBA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코로나19 이후 줌을 통한 『맹사부 마케팅 100가지 코드』 비대면 강의에 출강하고 있다.
통합적인(인문학, 경영학, IT공학) 지식과 통찰력, 유머스런 커뮤니케이션 파워로 미디어 강연 프로그램에 MC와 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 『결핍이 에너지다』 『이기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등 50여권을 집필한 바 있다.
목차
1장 우리에게 ‘스타벅스’는 어떤 의미인가?1) 스타벅스, 그리고 스토리 -‘1971 스타벅스’가 ‘2021 스타벅스’에게 묻다- 2) 도대체 굿즈가 무엇이길래... -어쨌든 스타벅스라는 팬덤 문화의 허와 실-3) 브랜드 페르소나, 이탈 고객을 잡아라4) 스타벅스 현지화-실패의 경험으로 리프로덕션(reproduction)5) 가상 대결, 식품 공룡 네슬레가 스타벅스를 공략한다면?6) 미래에 스타벅스는 누구와 손을 잡을까?2장 어떻게 커피 한 잔이 유니콘 기업을 앞서게 되었나? -신화인가? 실화인가?-1) 스타벅스의 조직 문화는 남달랐다2) 어떻게 스타벅스는 발 빠르게 선두기업이 됐나? -스타벅스 파노라마-3) 마케팅 근시안, 스타벅스는 생존의 역사를 쓰는 중4) 스타벅스의 가치 사슬(VC: Value Chain)을 말하다5) 애프터 마켓에서 바라본 ‘스벅 락인 효과’6) 스타벅스, 음악으로 고객을 만나다7) 전통은 고수하되, 전통에 도발하라 -카푸치노, 라테, 블론드, 그리고 사이렌 오더-8) 왜 하워드 슐츠는 금융위기에 폐점한 매장을 대량으로 재개장했을까?9) 디커플링, 누가 스타벅스를 공략할까?3장 팬데믹도 이긴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쟁력 -어떻게 스타벅스는 팬데믹을 극복하고 있는가?-1)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방아쇠를 당기다 (Trigger)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과연 만능인가?3) 유명 글로벌 기업은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했는가?4) 스타벅스를 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보인다5) V-노믹스의 고객은 무엇을 선택할까?6) 마케팅 스페셜리스트의 관점에서 바라본 V-노믹스 트렌드7) 데이터 비즈니스인가? 커피 비즈니스인가?4장 스타벅스의 미래 가상 시나리오1) 금융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아니다2) 픽업 스토어, 경제적 해자를 해지하다3) 과연 스타벅스는 글로벌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4) 커피 산업 제1의 물결에서 제3의 물결까지 -인스턴트 커피에서 스페셜티 커피까지-5) 디지털 공룡을 보면 스타벅스의 미래가 보인다5장 ‘Next Starbucks Syndrome’을 말하다 *국내 전문가 21인 인터뷰#1. 마케팅 컨설턴트 1) 신병철 중간계 캠퍼스 대표 2) 구자룡 벨류바인 대표 3) 이동철 월드클래스코리아 컨설팅그룹 하이앤드 마케팅 센터장 4) 한명수 우아한 형제들 상무 5) 정유리 블루오렌지커뮤니케이션즈 국장 6) 김효석 김효석아카데미(쇼호스트) 대표 7) 이장우 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8) 김경준 딜로이트안진 경영연구원 원장 9) 정경호 엔학고래소통아카데미 대표10) 은종성 비즈웹코리아 대표#2. 커뮤니케이션 및 기타 1) 송수연 아타라크리에이티브 코칭대표 2) 이재형 비즈니스임팩트 대표 (코칭) 3) 이종혁 파젠다커피연구소 실장 4) 오세찬 전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기획팀#3. 문화1) 이현아 퍼스널트레이너2) 김향란 ㈜감성미학발전소 대표3) 김경호 이미지메이킹 교수4) 박초월 사진작가5) 임용한 역사고전연구소 소장#4. 창업 및 연구소 1) 민유식 FRMS 대표(미스터리쇼핑) 2) 김남순 미래희망가정 경제연구소장 3) 김기웅 중소기업연구원 규제혁신센터장 4) 신재환 챌린지노마드 대표 5) 박희광 대구ING캠퍼스 대표 6) 변명식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소 원장 7)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