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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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말하기 기술
- 저자
- 임경민 저
- 출판사
- 다온북스
- 출판일
- 2024-04-05
- 등록일
- 2024-09-2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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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말할 때마다 손해 보는 당신, 1분만 임팩트 있게 말해보자.</br></B></br>강의하다 보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말해야 하냐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때 어떻게 하나요? 침묵을 견디려고 애쓰거나, 반대로 없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진 않나요. 이때 저는 마법의 도구, ‘1분 말하기’를 사용해 이 상황을 해결합니다. 딱 1분입니다. 1분 동안만 말을 잘해도 내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습니다. 어색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거나, 아니면 아예 정면 돌파해서 상대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도 있죠. </br></br>할 말이 없을 때는 대화 흐름을 깨지 않게 말하면서, 위기를 탈출해야 합니다. 난감한 상황을 억지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내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이죠. 직장 생활을 할 때는 때때로 주인공이 아니라 엑스트라로 무대에 서는 게 더 유리할 때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사생활을 캐묻는 무례한 동료가 있다고 해봅시다. 이때는 처음부터 거절 의사를 확실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화를 그대로 끝맺을 수 있기 때문이죠. </br></br>반대로 할 말이 있을 때는 어떤가요.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해서 주목받아야 합니다. 주목받는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 판을 짜기 쉽다는 소리입니다. 이번에는 주인공이 될 차례입니다. 상대의 시선을 확실하게 사로잡는 거죠. 예를 들어, 보고할 때를 떠올려 봅시다. 가장 먼저 귀에 들리는 첫 마디가 마음에 꽂힌다면 게임은 끝납니다. 첫 1분이 중요합니다. 1분 동안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가, 아닌가가 결정이 납니다.
저자소개
사회 초년생 시절, 말 한마디를 할 때마다 천 냥 빚지는 사람이었습니다. 보고에서 대화까지, 직장에서 매일 쌓이는 말하기 고민을 해결했고, 이 내용을 유튜브 채널 <토크똑띠>에서 나눴습니다. 직장인 독자의 공감을 얻으면서 이제는 말하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관공서, 기업체 강의 및 TV 프로그램 출연, 자치구 주최 스피치 대회 수상. 이 모든 것은 평생 가지고 있던 말하기 고민을 해결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누구나 똑! 소리 나게 말 잘할 수 있다.”라는 핵심 슬로건을 갖고 강의 합니다.
타고난 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지나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 기술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5 </br></br><b>1장. 1분 말하기 개론</br>같은 말 → 다르게 전달하기</b></br></br> 정말로 말은 하면 할수록 늘까? 15</br> 표현을 잘 한다고, 전달을 잘 하는 건 아니다 19</br> 진정성 있는 메시지부터 만들자23</br> 해결 안 되는 문제로 고민하지 말자 28</br> 방법을 찾다 보면, 말의 재료가 모인다 33</br>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 36</br> 나만큼 상대도 알아보자 41</br> 메시지는 딱 1분 만에 전달해야 한다 46</br></br><b>2장. 1분 말하기 준비운동</br>짧은 말 → 긴말 늘리기</b></br></br>할 말이 없을 때는 더해서, 넘겨라 51</br>할 말이 있을 때는 더하고 바꿔서, 전달해라 55</br>‘맞춰주기’가 아니라, ‘다양하게 전달하기’다 59</br>말을 잘하려면, 관찰 스위치부터 켜야 한다 62</br>나도 모르게 판단 내리는 걸 조심하자 67</br>조금만 포장하면 친절해진다 71</br>함부로 남을 진단하지 말자 74</br></br><b>3장. 1분 말하기 전달의 기술</br>짧은 말 → 긴말 늘리기 실전 1 피하는 게 답이다</b></br></br>영혼 없는 말도 상대는 감동한다 79</br>논점을 흐려 화제를 바꾸자 83</br>할 말이 없다면 주도권을 넘겨라 87</br>어색할 때는 이렇게 질문하자 91</br>대답은 이렇게 하자 95</br>어디서든 통하는 주제를 꺼내라 99</br>공감이 어려우면, 정리하고 물어라 103</br></br><b>4장. 1분 말하기 전달의 기술</br>짧은 말 → 긴말 늘리기 실전 2 정면 돌파가 답이다</b></br></br>장점 수집상부터 되어 보자 109</br>‘장점 수집’ 다음은 ‘장점 가공’, 내 것으로 만들자 113</br>결론만 내리는 말투는 오해 받는다 116</br>대답하기 애매하면 ‘탓’을 해라120</br>사과할 때도 더하기 기술이 필요하다 124</br>이런 말은 대놓고 표현해라 128</br>대놓고 말하기 어려우면, 모른 척 물어봐라 131</br>필요하다면 돌려 말하자 135</br></br><b>5장. 1분 말하기 준비운동</br> 긴말 → 짧은 말 줄이기</b></br></br> 할 말이 없을 때는 멈춰도 괜찮다 141</br>할 말이 있을 때는 정리부터 해보자 144</br>‘말나무’로 정리하기 147</br>풍성한 말나무 만들기, ‘열매 달기 150</br>’대화를 ‘나’로 시작해서, 또 ‘나’로 끝내지 말자 153</br>때로는 고정관념이 발목을 잡는다 157</br>언제나 논리가 통하는 건 아니다 160</br>존재감 있고 싶다면 말을 줄여라 165</br></br><b>6장. 1분 말하기 전달의 기술</br>긴말 → 짧은 말 줄이기 실전 1 피하는 게 답이다</b></br></br>리액션으로 위기를 탈출하자 171</br>리액션을 제대로 보여줘라 175</br>리액션 고수는 이렇게 말한다 179</br>이 짐승은 위험하니 절대 먹이를 주지 말자 (보고편) 183</br>이 짐승은 위험하니 절대 먹이를 주지 말자 (대화편) 187</br>침묵이 더 유용할 때가 있다 190</br>칭찬하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194</br></br><b>7장. 1분 말하기 전달의 기술</br>긴말 → 짧은 말 줄이기 실전 2 정면 돌파가 답이다</b></br></br>일단 시선부터 끌자 199</br>시선을 끌었다면, 그대로 붙잡아라 203</br>이제 질문을 끼워 넣어라 206</br>오히려 생략하면 관심을 끈다 209</br>첫마디를 이렇게 시작하면 망한다 213</br>자기소개는 딱 1번뿐인 기회다 217</br>회식 건배사를 피할 수 없다면 이 공식만 외워라 220</br>확실히 얻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되었다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