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습관
독서 습관으로 돈을 번다고? 독서를 한다고 다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맨손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모두 ‘독서’를 강조한다.
『돈 버는 독서 습관』은 독서가 인생의 가장 탁월한 투자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책이다. “제 취미는 독서입니다.”라고 하면 물어본 사람의 시선이 달라질 만큼 요즘 독서는 소수의 사람만 즐기는 고급 취미가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정말 독서가 진입장벽이 높은 ‘고급’ 취미일까? 그렇지 않다. 독서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취미이다. 심지어 리스크가 거의 없는 재테크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책을 사기 힘들어하고 막상 책을 사더라도 책장을 넘기기 어려워한다. 하루 두 쪽, 15분부터 시작하세요. 사람들이 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이유가 뭘까? 『돈 버는 독서 습관』의 정석헌 저자는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라고 말한다. ‘그래도 한 달에 한 권은 읽어야지’ ‘하루에 적어도 20페이지 이상은 읽어야 하지 않을까?’와 같은 목표는 독서를 시작하기도 전에 부담과 압박을 준다. 목표를 낮춰서 하루에 15분, 딱 두 쪽만 읽다 보면 어느새 밥 먹는 것처럼 책을 읽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독서 습관을 만드는 30가지 전략 『돈 버는 독서 습관』은 성공적으로 독서 습관을 만들기 위해 가져야 할 전략을 30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중요한 것은 ‘하루 15분, 두 쪽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15분은 하루의 약 1%의 시간이다. 1%만 바뀌어도 충분하다. 1년이 되면 365%니까. 아주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면 쉽게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독서가 습관이 되면 삶의 지갑도 점점 바뀔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돈 버는’ 독서 습관 만드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2019년 살사에 입문한 5년 차 살사인이다. 일주일에 두 번 살사를 추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한다. 내가 사랑하지 않거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다고 믿으며 춤출 때 가장 진실한 사람이 된다. 지은 책으로 『책 제대로 읽는 법』이 있다.
매일 책을 읽고 메모한 손글씨 독서 노트 16권, 에버노트 독서 메모 1,500개를 보물처럼 여기며 문장 자판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인생을 표류하다 책을 만나 삶의 오류를 발견한 뒤 ‘오류’라는 필명으로 글을 쓴다. 혼자 전율하고 희구하기에 아까운 문장 수집을 좋아하고 탄수 화물 중독자, 비만인, 그리고 금사빠다.
정석헌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