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고 남은 뼈 - 기묘한 이야기
화장하고 남은 뼈 - 기묘한 이야기
괴담 단편소설 시리즈
1편. 오리 잡이
연못의 오리를 잡으러 간 사나이
그러나 예상치 못한 오리 배 속에서 머리카락이 나오는데...
2편. 화장하고 남은 뼈
욕창에 걸린 한 남자!
매일 밤 찾오는 사나이!
그들의 대화는 광기가 흐른다.
히사오 주란
(1902~1957년) 일본 소설가. 연출가.
홋카이도 출신. 본명은 아베 마사오.
추리 소설, 유머 소설, 역사·시대 소설, 현대 소설, 논픽션 소설 등 다양한 작품을 다루어 박식과 기교적인 문체로 ‘다면체 작가, 소설의 마술사’라고 칭했다.
-제1회 〈신 청년 독자 상〉 수상
-제26회 〈나오키 상〉 수상
-제2회 국제 단편 소설 콩쿠르 입선
히사오 주란은 1957년 55세의 나이로 식도암으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