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직장생활 2(버텨내기)
요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주식 등 많은 투자방법이 있지만, 제로금리 시대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꾸준히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버는 방법은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이 있는데,
궁극적으로 자본소득으로만 살 수 있는 것이 최고이지만,
자본소득의 기본은 자본이 있어야 한다.
금수저가 아닌이상,
자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 근로소득으로 살아간다.
몇 년전 조사에서 1가족이 도시생활을 하려면 최소 400만원 정도 필요하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근로를 통해 돈을 벌고 소비하면서, 저축을 해야만 자본이 생기는 것이다.
자본소득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최소 20억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몇백만원으로 주식을 하면서 자본소득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근로소득의 원천은 직장생활이다.
근로소득을 통해 자본을 점점 늘려가며, 당대가 아니더라도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점점 강팍해지는 시대에서 후손 대대로 안정된 생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회사 입사하기(경쟁력) : 직장에 입사를 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좋은 곳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들게 되어 있고 기업은 당연히 우수한 인재를 원하기에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 생활하기(생산성) : 직장내에서 열심히 생산활동을 통해 회사에 기여를 해야 한다. 쓸모가 불명확해지면 해고를 당할 수 있기에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회사 떠나기(내구성) : 천년 만년 생활할 것 같은 직장도 시간이 되면 은퇴를 하거나 퇴사를 해야 한다. 회사를 떠나는 것도 경쟁력이 있어야지만, 내구성이 뛰어나야 한다.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거나, 근무하는 회사에서 지속해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실력이 녹슬지 않도록 내구성을 확보해야 한다.
두번째 이야기
회사생활 버텨내기-생산성을 확보하여 직장에서 버텨내는 내용을 정리했다.
회사에 입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끝까지 버티면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힘들어도 버티고 회사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회사에서 월급이 나온다. 회사의 분위기, 업무절차 및 규정, 그리고 불합리한 대우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해고를 당할 수 도 있고 자신해서 나갈 수도 있다. 이는 입사하고 버티는 과정의 연속으로 생각해도 된다. 반복을 통해 점점 실력을 키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