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과 남극! 불모지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사람들을 유인해 온 땅. 16세기 이후 탐험가들은 불가능에 도전해 왔다. 비극적 역사의 영웅들, 허드슨, 바렌츠, 스콧, 흥겨운 무훈담의 배우들, 난센, 아문센, 셰클턴. 얼음 나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탐험 이야기를 흥미롭게 서술했다.
저자소개
저자 : 베르트랑 앵베르
해군장교로 근무했었던 베르트랑 앵베르는, 1949년 어델리 랜드로 가는 최초의 프랑스 탐험대에 참가했으며 1950년에는 바레 탐험대에 합류했다. 1955년 과학 아카데미는 그에게 지구관측년 남극탐험대의 지휘권을 부여했으며 1957년 다시 아델리 지역에서 겨울을 보냈다. 그는 극지방 및 관련 잡지들에 다수의 논문을 기고했다.
목차
1. 세계의 끝
2. 항해 남쪽 끝으로
3. 북극에서의 경쟁
4. 남극의 중심에서
5. 극지방 탐험의 성과와 미래
기록과 증언
참고문헌
그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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