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 파워
?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석학, CEO의 무수한 찬사!
★ 이 책은 선물이다 _리처드 탈러
★ 아름답게 쓰였고, 완벽하게 시의적절하다 _세스 고딘
★ 올바른 연대와 번영을 이끌어내는 비범한 책 _알랭 드 보통
★ 힘을 북돋우는 힘에 관한 매력적인 이야기 _마이클 블룸버그
?유연하고 창발적인 조직을 추구하는 리더를 위한 새로운 경영 지침서
?각자도생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하는 마인드셋의 대전환
이 책은 정체된 조직을 혁신하기 위해 오늘날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리더십을 제시하는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다. 스웨덴과 영국 주재 미국 대사, IT 미디어 씨넷의 최고콘텐츠책임자, 오바마의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서 국가재정위원장으로 활동한 저자 매슈 바전이, 25년에 걸친 본인의 커리어와 250년 미국 역사에서 발견한 위대한 리더들의 사례를 이야기한다.
왜 조직은 수평적 문화 정착에 거듭 실패하고 관료주의에 물드는가? 팀원들이 윗사람의 지시에 기계적으로 따르지 말고 주인 의식을 갖추어 스스로 일하도록 하려면 어떠한 리더십을 갖추어야 할까? 이 책은 이렇게 답한다. “당신의 파워를 용감하게 포기하고 내어주어라!”
비자(Visa)는 중앙집중된 권력을 내려놓고 소규모 제휴 은행들에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여, 총 거래량이 연간 11조 달러에 달하는 신용카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했다. 위키피디아는 모두가 글을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하여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지식 전달 엔진으로 자리 잡았다.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선거 캠프는 본래 대외비였던 유권자 데이터를 자원봉사자들이 자유롭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여 다수의 지지를 모으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러한 성공 사례에도 불구하고, 왜 대다수의 리더가 여전히 힘을 내려놓지 못하는가? 저자는 우리가 ‘피라미드 사고방식’에 갇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는 높은 곳에 위치한 뛰어난 지도자가 강력하게 아랫사람을 지휘해야만 조직이 단단해진다는 착각에서 비롯한다. 파워를 포기하면 불확실성이 늘어나고 혼란이 야기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 책은 ‘별자리 사고방식’으로 과감하게 마인드셋을 전환하라고 독려한다. 윈스턴 처칠, 메리 파커 폴릿 등 위대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통제되지 않은 불확실성은 우려와 달리 성장의 동력이 되며 힘을 나누어줌으로써 조직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 질서란 구성원 모두가 각자 돋보이는 동시에 함께 어우러지는 별자리와 같다.
“통제 없는 질서와 혼돈 없는 자유에 관한 놀라운 책”에서 별자리 사고방식으로 성공한 리더들을 만나보자. ‘기빙 파워’를 실천한 그들의 이야기는 통찰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
지은이 | 매슈 바전Matthew Barzun
스웨덴과 영국 주재 미국 대사로 일한 외교관이자 사업가다. 2008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 자원하여 지지자를 중심으로 소액의 정치자금을 모금하는 활동을 이끌었으며, 2011년과 2012년에는 오바마의 재선 캠페인에서 국가재정위원장national finance chair으로 일했다. 1993년 씨넷CNET에 네 번째 직원으로 입사하여 11년 동안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다양한 경영직을 역임했다. 현재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아내 브룩 브라운 바전 그리고 세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옮긴이 | 이희령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국내외 기업과 로펌에서 다양한 국제 거래 및 벤처캐피털, 경영 컨설팅 업무를 맡았으며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파이브 포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경영 인사이트 BEST 11』, 『그들만의 채용 리그』, 『스토리셀링』 등이 있으며, 이코노미스트의 『세계대전망』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했다.
사이먼 시넥이 보내온 편지
서문
1장 잃어버린 별자리
2장 별자리의 창조자들
3장 두 가지 사고방식
4장 내려놓기
5장 자라도록 내버려두기
6장 우리 사이의 견해 차이
7장 다른 종류의 아마도
감사의 글
미주
참고 문헌
매슈 바전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