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은 죽은 사람이 누워 있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덤 옆을 지날 때면 왠지 섬뜩한 느낌을 받곤 한다.
공동묘지는,
그런 무덤이 엄청 많이 있는 곳이니
야심한 밤에 이곳을 지난다는 것은
보통 강심장으로는 쉽지 않다.
이처럼 무시무시한 공동묘지와 관련하여 수많은 괴담들이 전해오고 있으니...
저자소개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기독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천사와 할아버지〉가 당선되었다. 출판사에서 기획편집자로 일하다가 글을 쓰고 싶어 작가로 전업했으며, 15여 년간 아동서에서 성인도서에 이르기까지 50권을 넘는 책을 써 오고 있다.
저서에 《잡학 박물관》, 《Surprise 지식 사전》, 《게임으로 이해하는 시장경제 7법칙》, 《통하는 심리학》, 《로마제국의 역사》, 《컬처 인 강남》, 《세계의 신화와 전설 사전》,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성서 이야기》, 《수학의 달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