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ChatGPT 등장은 우리 삶에 있어 많은 부분을 바꿔 놓았다. 특히 글을 쓰는 영역에서 ChatGPT는 우리를 대신해서 글을 써 주기도 한다. 이로 인해 인간의 글쓰기 능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나 역시 글을 쓸 때 ChatGPT의 도움을 받는다. ChatGPT의 도움을 받으면 글을 쓰는 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고, 자료를 찾는데도 시간을 줄여줄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지 전적으로 맡기지 않는다. 정확히 말한다면 맡기지 못한다.



아무리 ChatGPT가 글을 써 준다고 하더라도 내 생각, 가치관, 경험 등은 누구도 대신 표현해 줄 수 없다. 이런 것은 내가 내 언어로 표현해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ChatGPT가 쓴 글의 완성도는 40~50%정도다. 이 말은 나머지 50~60%는 인간이 직접 해야 된다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아무리 ChatGPT의 도움을 받아서 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작업은 인간이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간의 글쓰기 능력이 중요한 것이다.

저자소개

학창시절 글쓰기 트라우마가 있어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Computer Science를 전공하면 코딩이 대부분이기에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오산이라는 것을 취업해서 깨달았다.



 글을 쓰는 것은 사는 동안 계속 해야 하는 것이고, 그 누구도 대신 해 줄 수 없는 것 - 그것이 아무리 ChatGPT라고 하더라도 -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글쓰기에 관한 강의와 코칭을 하고 있다.



1. 미라클드림 대표

2. 미라클 인공지능연구소 대표 

3. 오픈채팅방 석호필의 명품공작소 운영

4. 인공지능 컨설턴트



1인 기업 사업가 작가 강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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