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고등학생 때 영어 1등급도 맞아봤지만
영어는 대학교 2학년 교양영어수업을 마지막으로
내 인생에서 세이굿바이인줄 알았다.
그러다가 몇 년 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의 자료의 50% 이상이
영어라는 언어로 되어 있다는 강연을 들으며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얻게 되었다.
외국어를 한다는 것은 여러 방면에서 장점이 되고,
외국어를 한다는 것은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며,
외국어를 한다는 것은 즐거우며 멋진 일이다.
그리고 영어회화도 마찬가지다.
나는 이러한 동기부여를 통해
아직도 내 실력이 부족한 것을 알기에
지금도 끊임없이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중에 있다.
사실을 말하자면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마스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한국인들도 수능국어와 KBS한국어능력시험을
엄청나게 틀린다.
미국인들도 토플시험을 보면
일부만이 다 맞힌다고 한다.
하물며 외국어랴!
그래서 나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완벽하려 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불필요한 열등감을 가지지 말라.
그저 이전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라.
당신의 인생에 조금이나마 선한 동인이 되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