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진무의 눈에는 그저 ‘배불뚝이 동네 아저씨, 멍청하게 생긴 놈, 누워만 있는 힘없는 자식, 엄청 드센 여자’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들이 자신과 비공식 활동을 함께할 ‘무적의 용서’라니!



게다가 막강한 비장의 무기 ‘이랑’이 있다고는 하지만...

열 마디의 아홉 마디는 헛소리하는 이 인간을 믿어도 되는 걸까?



그런데, 이 인간 묘하게 익숙하다. 마치 오래전 알고 지낸 것처럼.



유쾌하고 애잔한 브로맨스!

저자소개

나를 이해해 줄 한 사람만 있다면 우리의 인생이 좀 더 행복하겠지요.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다양한 모습의 사랑 이야기를 추구합니다. 



오늘도, 단 한 사람이라도 내 글을 읽고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좀 더 명랑해지고, 즐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