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등 굽은 빵 냄새
오솔길
연어답다
허밍 테이블
모서리를 세우는 일
모퉁이e
오늘도 그 집 앞을 지나갑니다
워시아우어 1
워시아우어 2
워시아우어 3
등 굽은 빵 냄새
황금역에는 떠나지 못하는 그가 있다
옛날이 자꾸만 쌓여요
황금냄비
달다구니
갇히지 않는 달빛
달나라에서는 만리장성만 보인다
진심을 임대합니다
그 골목에 가면 가끔 그물에 걸린다
지극한 노랑
고물상 문틈에 핀 제비꽃
아무 것도 아닌 아무 것
제2부 폭낭의 아이들
탁본 1 ?렉 걸린 한 때
탁본 2 ?폭낭의 아이들
탁본 3 ?흑백 문장
탁본 4 ?동백꽃 붉은 심장
탁본 5 ?없는 누군가가 말했다
탁본 6 ?오래된 내일
탁본 7 ?내일의 기억
탁본 8 ?잃어버린 이름
탁본 9 ?백비白碑
탁본 10 ?시간에 기댄 집
제3부 첨부파일
새들이 초록 귀를 달고
첨부파일
그냥
잃어버린 가방을 찾는 긴 하루
저도
이팝나무 그늘
어떤 침묵
아카시아향
어떤 후회
아버지
붉은 끈
못 박힌 사람들
하마터면
그 강
본 어게인
보름달 뜨면
단풍잎 소리
지극히 자연적인
첫사랑
스미다
수북한 그늘 1
수북한 그늘 2
해설_일상과 역사, 그리고 기억의 시적 주름들│오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