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한국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거리는 비교적 가까운 여행지이다. 한국 사람들이 워낙 많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고 친절한 대만사람들 덕에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대만음식은 대체적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편이다. 대중적인 타이페이 여행 계획을 나누고 싶은 책이다.
저자소개
여행을 좋아해 여행을 항상 다니지만 오지를 다니거나 기획이 어마어마한, 대단한 여행을 하진 않는다. 내 여행이 자랑할만한 것은 못된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대중적인 여행을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편안하게 즐기기 위한 여행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