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새벽 시간에 찾아온 영감과 함께 쓴, 저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글을 쓰며 과거의 기억을 안고 어떤 때는 웃고, 또 어떤 때는 울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은 명상과 사유, 치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일상의 소소함, 그 모든 것이 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많은 분이 글쓰기에 도전하며 자신을 발견하는 한 걸음을 나아가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초등교사, 브런치 작가, 1인 지식창업가, 독서모임 리더, 블로거 등 여러 가지 부캐로 활동 중인 디지털노마드 백지안입니다.



중년의 나이로 교대에 편입하여 초등학교 교사 생활 15년째입니다. 정년을 몇 년 앞두고 새로운 일을 찾던 중 브런치 작가에 도전하고 1인기업도 하게 되었습니다.



수명이 길어지고 그만큼 자신을 돌봐야 할 시간도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고민에 직면하여 은퇴 이후의 직업이나 제2, 제3의 취업을 원하는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게 제가 운영하는 1인기업의 사명입니다. 



저도 똑같은 고민을 안고 그 길에 들어선 사람입니다. 제가 완벽한 역량을 갖춘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한 발 앞에서 조금 먼저 겪은 경험을 ‘나눔’ 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전자책 작가 도전도 그런 여정의 하나입니다. 교사 생활을 수행하며 여러 가지 부캐 활동도 활발히 하는, 계속 성장 중인 저를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