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노래
이 책은 저의 첫 번째 시집입니다. 저는 제 작년 어느 겨울 늦은 밤에 작은애와 장난삼아 적어 본 시 한 편이 계기가 되어서 한 편 두 편 써 왔던 시를 이렇게 한곳에 모아 시집이라는 작고 소중한 저의 첫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시들은 그동안 제가 겪은 일들이나 생각들, 그리고 감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닿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제 생각과 느낌, 그리고 제가 겪었던 일들을 적은 시여서 4050분들이 공감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를 쓰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시를 쓰면 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시는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시가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에 대해 생각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를 읽고 쓰는 것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닿는 시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느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