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를 찾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과 일과 삶의 조화로운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았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 하고 좋아하는지 몰라 힘들어하는 엄마란 이름의 여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자녀이름이 아니라 ‘내 이름‘으로 내 꿈을 꿀 때 행복하다는 걸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책입니다.

저자소개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직장을 따라 낯선 도시에서 12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다 우연한 기회에 취업을 한 후에 18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맘껏 하지 못한 공부의 한을 자녀들의 어깨위에 올려 놓고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다  뒤늦게 '내 꿈은 내가 꿀때 행복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직업훈련학교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기관에서 16년을 근무하면서 유리 천정과 기울어진 운동장도 경험하고, 어린 자녀 때문에 수많은 아픔과 고비도 있었지행정직 사원으로 입사해 센터장까지 승진했습니다.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조차 없던 열등아에서 11번의 운영평가 A등급과 장관상을 받는 행운도 누리고, 호기심을 즐기는 모험가가 되었습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