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들어가는 글〉
2014년부터 책을 읽었고, 2017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읽을수록 쓰고 싶었고, 글을 쓸수록 책 읽는 맛이 달콤하고 고소해졌습니다. 이제는 그 맛을 혼자 누리지 않고, 다른 이들과 나누고 있어요.
2023년부터 시작된 전자책 프로젝트로 35명의 작가를 배출했습니다. 더 많은 분이 책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 작가의 꿈을 이루도록 돕고자 합니다.
책먹는살롱 전자책 공저 4기 김상미, 김정재, 김태윤, 바루, 배명숙, 이재은, 한민경 작가의 독서와 글쓰기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마치는 글〉
일곱 명 작가의 책 읽는 맛, 어떠셨나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소개했지만 결국 우리는 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책 읽는 맛이 끝내줘요. 그러니 우리와 합석할래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공유〉는 인간의 본능입니다. 좋은 것은 나누고, 세상을 더 풍요롭게 하는 읽고 쓰는 삶을 여러분께도 선물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풍요로운 성장을 돕는
책먹는여자
저자소개
〈김상미입니다〉
대기업 퇴사 후 AI 강의와 코칭을 하고 있다. 현재 텀블벅 펀딩을 통해 챗GPT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AI 지식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AI를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김정재입니다〉
경기도 깊은 산골에 사는 남편이자 아빠. 현재 읍내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 중이다. 매일 다른 풍경의 산 아래 출근길을 사랑한다.
여러모로 무거워진 마흔 살, 매일 문행결(읽고 행하여 결과를 내는)의 삶을 다짐하며 결과가 쌓인 10년 뒤를 상상하며 살고 있다.
〈김태윤입니다〉
10년 가까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였다. 아이들이 쓴 글을 교정해 주고 다듬어 주며 나의 이야기도 쓰고 싶었다.
이제 10년의 교사 생활을 뒤로하고 나의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우리는 늘 책을 읽지〉가 있다.
〈바루입니다〉
두 번째 스무 살 40대 중반, 20년 차 사무직 직장맘. 2035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 획득을 목표로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운동하고, 공부하며 얻은 것을 ‘바루바루’ 실천하는 바른생활 루틴이.
〈배명숙입니다〉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아이들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다는 생각에 초중고교 청소년 상담과 진로 강의를 하였고 사람에 관한 원초적인 공부를 위해 뇌 교육학 석사과정을 공부하였다.
언제나 나의 관심은 사람이다. 누구의 자식이고 누구의 엄마이며 누구의 아내이기 전에 언제나 보라색 꿈을 꾸는 사람이다.
〈이재은입니다〉
20년 넘게 초, 중, 고등학생에게 일대일로 수학을 가르쳐 왔다. 누구나 수학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수학 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
뮤지컬과 독서, 글쓰기를 좋아한다. 인생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살고 싶다. 엄마로서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
〈한민경입니다〉
퍼포먼스 미술교육 방문 미술 지사장, 미술 심리치료사로 일했다. 미술교육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며 예술을 알려주었다.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지금도 삶을 예술로 만드는 중이다. 수십 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서와 함께 계속 배움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