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그리며 피는 꽃
2024년 오륙도 신인문학상 수상작을 포함하여 여러 단편 시들로 채워져있다. 평범한 일상들을 보내며 생겨버린 자국들을 할 수 있는 한 정성스레 덧그려놓았다. 되새겨놓은 감정들이 독자 여러분들의 마음속에서도 살아남길 바란다.
휴대폰 속 작은 화면에 노트 한 권을 띄우고 글을 끄적이곤 했습니다. SNS에 공유하며 시작했지만 오늘처럼 제 서랍장을 통째로 꺼내주고픈 날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긴 시간이 흘렀고, 독자 여러분께도 오랜 시간 기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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