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유학생의 행복을 찾아서
'바보 유학생의 행복을 찾아서'의 저자는 어릴 적 부터 축구와 운동만을 좋아하여 영어공부와 책과는 벽을 쌓고 있는 학생이었다.
또한, 축구부 생활을 그만두고 인문계 학교를 가야했던 저자는 공부를 하는 것이 너무 어색하여 고생을 한다.
결국 영어점수 반 꼴지 점수를 받고 고개를 숙이며 집으로 걸어오는데...
바보처럼 살고 싶지 않아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CNN뉴스 책과 모든 영어 연설책을 서점에서 구입하게 된다. 그렇게 외국사람들의 사고를 알기 시작하고 영어 읽기를 시작 하며 세상에 대한 포부와 꿈을 꾸게 되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이제는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는 굳건한 다짐아래 군전역 후 준비도 없이 방황을 위한 미국 유학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