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리본 크리스마스
이 책은 특히 착한 아이증후군 혹은 완벽하려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소윤은 처음에 다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애쓰고, 실수를 두려워했지만, 결국 자신만의 방법으로 진짜 행복을 찾게 됩니다. 이 과정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부모님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너무 착해서 스스로를 희생하고 있진 않을까?" 하고 걱정되신다면,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선생님들 또한 이 책을 통해 완벽을 추구하거나 모든 걸 혼자 해결하려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윤과 같은 아이들에게는 작은 격려 한 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스스로를 억누르지 않고 자신 안의 빛나는 황금 리본을 발견하며 마음껏 날개를 펼치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세월람은 음악치료사이자 시인으로, 시와 글을 통해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를 노래와 연주로 풀어내는 예술가입니다. 첫 번째 동화 '황금리본 크리스마스'는 그녀의 어린 시절의 고민을 풀어낸 작품으로,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이 타인의 치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념을 담고 있습니다. 음악과 글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그녀의 마음은, 모든 작품에 깊은 감동과 의미를 더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CONTENT
작가의 말
제1화 황금 리본의 탄생
제2화 황금 리본의 첫 친구
제3화 황금 리본의 숨겨진 힘
제4화 황금 리본의 목소리
제5화 황금 리본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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