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사춘기 딸과의 일상을 글로 썼습니다. 딸의 편지와 엄마의 편지를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갔습니다. 이젠 조금은 더 서로를 이해해 줄 수 있고 사랑으로 감싸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녀의 사춘기, 혹은 느린 학습자여서 엄마의 마음이 힘드실 때 저의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세 번째 에세이를 냅니다.
영어학원원장이지만,
세 아이를 키우는 평범하고 부족한 엄마입니다.
첫째 딸과의 추억을 책으로 남기고 싶어 책을 냅니다.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목 차
글의 문턱에서 p.4
첫 번째. 엄마의 세상
하나. 중3 그 이름의 무게 p. 7
둘. 사춘기, 그 터널을 지나며 p. 10
셋. 엄마의 일상 p. 12
넷. 반쪽짜리 성적표, 만점짜리 성적표 p. 15
다섯. 비로소 보이는 것들 p. 17
여섯. 부산, 우리 둘이서 p. 19
일곱. 엄마 반성문 p. 22
여덟. 엄마성적표 p. 26
아홉. 양희은?엄마가 딸에게? p. 28
열. 감사, 그리고 새로운 출발 p. 30
열하나. 엄마의 기도 p. 34
두 번째. 딸의 세상
엄마와 함께한 하루 p. 37
내가 엄마라면 p. 42
세 번째. 마음으로 쓰는 편지
딸이 엄마에게 p. 45
엄마가 딸에게 p. 47
글을 마치며 p.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