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그래도 좋아하니까, 괜찮아 19
누군가를 생각하느라 먹먹해서 잠들 수 없는 날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백을 받아본 사키.
사랑을 잘 몰라서 우왕좌왕이지만,
친구들은 다들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혼자만 남자친구가 없는 것도 쓸쓸해서
일단 코세이의 고백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그런 와중에 최악의 상황에서 만났던 카나타가 같은 학교 선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계속 딴죽을 거는 카나타를 처음에는 경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키의 마음은 점차 흔들리게 되고….
처음 겪어본 고백, 처음 겪어본 감정. 안타깝게 흔들리는 소녀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