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 생각 2
칼 마르크스 생각 2: 임금 가격 이윤 마르크스는 독일 출신의 혁명가이자 경제학자, 철학자, 사회학자이다. 막스, 맑스로도 부른다. 프리드리히 엥겔스와 1848년에 〈공산당 선언〉을 발표하였으며, 1867년에 《자본론》을 출간하였다. 러시아 10월 혁명을 주도한 블라디미르 레닌에게 이론적 영향을 미쳤다 웨스턴 씨의 주장은 사실 다음 두 가지 전제를 근거로 한 것이었다. 첫째로 국민 생산물의 총량은 고정된 것, 수학자들이 말하는 것과 같은 불변의 양 또는 크기라는 것, 둘째로 실질 임금의 총액, 다시 말해 그 임금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의 양으로 측정되는 임금의 총액은 고정액, 불변의 크기라는 것이다. 그의 첫째 주장은 명백히 오류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생산물의 가치와 양은 해마다 늘어나며, 국민 노동의 생산력도 해마다 늘어나고, 이 늘어나는 생산물을 유통시키는 데 필요한 화폐량도 끊임없이 변한다. 한 해를 두고 볼 때, 또는 여러 해를 서로 비교해 볼 때 옳은 것은 한 해의 하루하루를 두고 볼 때도 옳다. 국민 생산의 총량이나 크기는 끊임없이 변한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 게 아니라 변하며, 인구 변동을 고려하지 않는다 해도 그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