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초판 30만 부, 판매량 130만부
★ 당당왕(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 리뷰 1만 4천 건
★ 중국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책
중국 최고 권위지인 인민일보가
시진핑과 중국에 관해 쓴 유일한 책!
제자백가부터 당시와 송사까지, 공자에서 마오쩌둥까지
시진핑이 인용한 중국의 고전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시진핑의 고전을 인용한 연설 중 중국의 정치, 법, 외교, 교육, 개혁 등과 같은 핵심 사항만을 따로 정리해 철저히 분석했다. 기존의 중국 관련 책들이 시진핑과 당에 대해 관찰하고 나름의 해석을 더 해 중국에 대해 나열했다면 이 책은 오로지 시진핑의 ‘말’에 의지해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한 책이기에 다른 책들에 비해 내용이 직접적이다. 또한, 시진핑의 의중 그대로 표현하는 매체로 ‘시진핑의 입’이라 불리기도 하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인 인민일보가 시진핑과 중국에 관해 쓴 유일한 책이란 점도 다른 책들과 차별화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른 어떤 글보다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장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시진핑이 고전으로 말하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는 무엇인가
1장 | 중국의 민생 |
시진핑은 국민을 어떻게 보는가
국민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관료가 될 자격이 없다 | 정치는 민심을 따르면 흥하고, 민심을 거스르면 망한다 | 정치의 핵심은 국민의 고단함을 살피는 것이다 | 국민의 지지는 그들의 작은 근심을 해결해줄 때 나온다 | 국민을 보면 국가의 통치 상황을 알 수 있다 | 어떻게 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장 | 중국의 정치 |
시진핑은 어떻게 통치하는가
통치자가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아랫사람들이 스스로 행동한다 | 중국의 정치 시스템에 대한 권리는 오직 중국에 있다 | 편안할 때 위기를 잊지 말라 | 국가의 가장 큰 위협은 관료의 나태함과 해이함이다 | 중국을 다스리는 근본은 공산당의 지도와 사회주의제도이다 | 나라를 잘 다스리는 핵심은 실현하는 것에 있다 | 당의 태도가 분명해야 국민의 의식이 명확해진다
3장 | 중국의 법 |
시진핑은 어떻게 사회주의 법을 따르게 하는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은 단호해야 한다 | 사사로움을 따르면 어지러워지지만, 법을 따르면 다스려진다 | 법을 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법을 지키는 것은 어렵다 | 전 국민이 법을 전기가 흐르는 고압선처럼 여기게 하라 | 개혁은 반드시 법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4장 | 중국의 외교 |
시진핑은 다른 나라와 어떻게 외교를 하는가
중국은 개발도상국이 영원히 믿을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 중국이 추구하는 발전 모델은 다양성이다 | 타국과의 관계는 화이부동을 기본으로 한다 | 차이나 드림이 다른 나라에 기회이듯 다른 나라의 꿈은 중국의 기회이기도 하다 | 국력이 강하다고 제멋대로 하다가는 국제적으로 고립된다 | 주변 국가와 운명 공동체로서 함께 발전하라 | 중국의 국제 교류 원칙은 군자 같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 | 관점이 다른 국가와는 의견이 같은 부분부터 조율한다 | 중국은 선진국의 제도와 발전 모델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는다 | 현명한 사람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책략을 바꾼다
5장 | 중국의 관료 |
시진핑은 관료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수시로 돌아보라 | 관료가 탐욕을 부리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다 | 선을 실천하기는 어렵고 악을 실천하기는 쉬우니 항상 경계하라 | 군자는 지켜보는 이가 없어도 매사에 신중해야 한다 | 꽌시를 따지거나 패거리 문화를 만들지 말라 | 업무의 기준을 높여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 관료가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는 것은 평생의 치욕이다 | 관료의 생명줄은 당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부지런할 수 있다 | 관료는 조급함이라는 고질병을 반드시 끊어야 한다
6장 | 중국의 부패 척결 |
시진핑은 왜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는가
사소한 부패도 놓치지 말고 철저히 책임을 물으라 | 고위 관료가 부정부패 척결에 모범을 보여라 | 사치와 부패는 나라가 망해간다는 징조이다 | 사치 풍조보다 당과 국민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것은 없다 | 관료는 혼자 있을 때나 사소한 문제를 다룰 때 더더욱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 자아비판은 가능한 한 신랄하게 하라
7장 | 중국의 인재 등용 |
시진핑은 어떻게 인재를 등용하는가
고위 관료는 반드시 지방의 말단 관료 출신을 뽑으라 | 창의적인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힘을 쏟아야 한다 | 사람을 쓰는데 사소한 문제들이 쌓이면 큰 재앙으로 돌아온다 | 정치에서 사람을 잘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관료의 능력은 공정한 감사기관을 통해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 | 관료는 특기와 장점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야 한다
8장 | 중국의 교육 |
시진핑은 왜 교육을 중시하는가
관료는 전통문화 서적을 통해 근본을 탄탄히 해야 한다 | 배우면서 생각하지 않는 것과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는 두 가지를 모두 경계하라 | 어려서부터 좋은 가치관과 인격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라 | 관료에게 배움은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당과 국가의 발전에 중요한 일이다 | 책에서만 얻은 지식은 얕으니 제대로 알려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 배움은 재능을 꽃피우게 하니 청년은 이를 첫 번째 임무로 삼아야 한다
9장 | 중국의 신념 |
시진핑은 왜 국민에게 확고한 신념을 강조하는가
차이나 드림을 실천하려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 | 민족이 부흥하려면 확고한 이상과 숭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 돌처럼 단단한 이상과 신념은 공산당원의 근본적인 성질이다 | 애국주의는 나라를 흥하고 강하게 한다 |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공산당원이 될 수 있다 | 위대한 공적은 원대한 뜻이 있어야 이룰 수 있다 | 눈부신 성과는 성실한 노동으로 만들어진다 | 세상의 모든 큰일은 반드시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된다 | 중국이 가는 길에 자신감을 가져라 | 일하지 않는 곳엔 마르크스주의도 없다
10장 | 중국의 개혁과 창조 |
시진핑은 어떻게 변화를 만드는가
중국은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한다 |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을 새롭게 하라 | 사상 선전 작업에서 가장 피해야 할 것은 개혁을 거부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다 | 이제 사상 선전 작업에 인터넷은 중요한 변수가 됐다 |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 | 상황이 좋을수록 경계하라 | 군대를 이끌고 싸울 때는 정해진 추세가 없다 | 가장 가깝고 익숙한 것을 이해해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개혁에는 구성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 | 준비가 안 된 전쟁은 치르지 않는다 | 부분적인 이익보다 전체적인 이익을 중시하라
주요 참고 문헌
출간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