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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래의 자동차를 지배할 것인가
- 저자
- 페르디난트 두덴회퍼 저/김세나 역
- 출판사
- 미래의창
- 출판일
- 2017-03-14
- 등록일
- 2018-01-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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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주역,
미래 자동차에 주목하라!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전문가가 자동차 산업에 불어닥친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자동차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다
자동차가 앞으로 우리의 퍼스널 모빌리티에서 중요성을 상실하기보다 오히려 중요해질 것이라는 개연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세계의 디지털화에 따라, 퍼스널 모빌리티 수단 중에서도 특히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며, 자동차는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모빌리티 네트워크에 통합될 것이다. (---「‘1. 모델, 시장, 경쟁자: 오늘날의 자동차 산업’중에서)
IT기업이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배기가스 없는 전기자동차와 로봇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머지않아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공유하며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기존의 상식과 전통적 규칙이 뒤집어진 새로운 모빌리티mobility의 시대, 자동차 산업의 기존 강호와 신흥 강자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가? 이 책에서 ‘자동차 업계의 교황’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가인 저자는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짚어보고 필승의 기회를 모색한다.
저자소개
독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는 자동차 전문가. 일명 ‘자동차 업계의 교황’이라고 불리는 그는 만하임 대학에서 국민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오펠, 포르셰, 푸조, 시트로엥 등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에서 일했다. 현재는 뒤스부르크-에센대학 CAR 연구소 소장이자 같은 대학의 일반경영학 및 자동차경제학과 교수로 있다. 자동차와 관련 산업에 관한 그의 언급은 가장 신뢰할 만한 정보로서, 여러 언론에서 자주 인용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매스마케팅의 시대는 끝났다』, 『환경적 사용에 관한 다수의 결정』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 모델, 시장, 경쟁자: 오늘날의 자동차 산업
퍼스널 모빌리티: 왜 자동차를 사는가? | 이머징 마켓: 지금 그리고 앞으로 자동차는 어디에서 팔릴까? | 감성, SUV 물결, 더 높은 마력: 자동차는 어떻게 팔릴까? | 다양성, 유연성, 그리고 크기: 자동차를 잘 어필하려면 어떤 요소들이 중요한가?
2. 오늘날의 비즈니스 모델이 안고 있는 리스크
다치아 혁명 | 아킬레스건: 리콜과 기업 문화 |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공사: 자동차 영업 | 디젤의 딜레마
3. 지능형 구동 기술: 배기가스 없는 자동차
내연기관의 종말이 시작됐다 | 갈수록 엄격해지는 연비 규정: 유럽이 (조금) 깨어나고 있다 | 연료전지 자동차: 좋기는 한데 너무 비싸다 | 길을 잃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산술적 평균의 잘못된 결론 | 표준이 되어가는 테슬라 원칙
4. 자동차의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급진적 변화 추진자 vs. 하드웨어의 주인공 | 인공지능의 고객 가치 | 비전 제로: 문제는 ‘사람’ | 수동적 안전에서 인공지능으로 | 급진적인 변화: 구글 자동차 | 곧 컴퓨터만 운전하게 될까?
5. 집단지성: 자동차, 소유하는 대신 이용하기
공유경제: 이용은 새로운 소유 형태 | 함께 타자, 함께 이용하자!: 상이한 공유 모델 | 내일의 카 셰어링: 자율주행 택시
6.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의 사회적 가치
로봇 자동차와 윤리 | 로봇 자동차를 위한 법적 여건 | 빅 브라더가 당신을 조종하고 있다? | 해킹과 사이버 범죄: 새로운 데이터 세상의 어두운 측면 | 바람직한 해킹 방지: 7가지 인식 | 자동차 영업소, 정비소, 보험회사: 구시대의 유물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 ‘오토파일럿’이라고 해놓고 ‘베타’를 의미해선 안 된다
7. 폴크스바겐의 시대 전환
지역이라는 코르셋을 입고 있는 세계적 그룹 | 그룹의 신성한 소 | 사공은 많은데 배는 적다 | 잘못된 차선에 들어서다 | 엄격한 계급과 하자 제로의 문화 | 폴크스바겐에 아직 기회가 있을까?
8. 규칙을 깨뜨리는 자, 테슬라
“인생은 휴가를 즐기기엔 너무나 짧다!” |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로 뭘 하려는 것일까? | 발 빠른 출발자, 테슬라의 문제점 | 테슬라 모델: 100년 된 마케팅과는 다르게 | 테슬라와 완전 자동화된 주행
9. 사이비 혁명가와 패자
구글 자동차: 교활한 버블카 | 테슬라와 ‘타이탄’ | 중국의 억만장자들과 국영기업 | 굴러다니는 쇼핑몰: 멀티 기능 플랫폼으로서의 자동차 | 승자와 패자
10. 독일, 자동차 강국으로 남을까?
2030년의 독일: 시대 전환의 패자 |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 독일, 더 빨라져야만 한다 |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의 커다란 잠재력 | 2030년의 독일: 시대 전환의 마이스터
참고문헌
그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