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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시간, 역사가 되다
- 저자
- 전해철 저
- 출판사
- 다산지식하우스
- 출판일
- 2018-03-27
- 등록일
- 2018-10-2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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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 앞에는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입니다”
전해철 의원의 첫 저서 발간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의 첫 저서 『함께한 시간, 역사가 되다』가 발간됐다. 전해철 의원은 “그동안 제가 걸어온 길을 이제는 차분히 되돌아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는 “노무현, 문재인 두 분의 대통령님 이야기를 빼고 저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고백하며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한 시간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할 시간을 써내려간다. 그는 두 분의 대통령과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을 다 담을 수는 없었다. “한 순간, 한 순간을 복기하고 떠올릴 때마다 당시의 기쁨, 고통, 아픔, 절박함”이 다시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그런 감정들은 책에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일”도 아니었다. 때문에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이제는 조금은 자유롭게,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함께한 시간, 역사가 되다』는 이제 막 “새로운 길”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에 첫발을 내딛는 전해철 의원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담겨 있는 책이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자책은 지난 8년간 정권교체에 매달리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안타깝고, 당시 느낀 참담함 또한 그대로입니다.그러나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노무현 정신은 희망이 되었고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_‘여는 글’에서
저자소개
1962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대성초등학교, 영흥중학교를 다녔다. 목포를 떠나 마산에서 마산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5년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제1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87년 육군 법무관으로 병역을 마친 뒤, 1993년 법무법인 해마루 소속의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언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노무현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다. 제19대, 제20대 총선에서 경기 안산상록구갑에 출마해 당선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국회정무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목차
여는 글
제1부 살아온 날들
목포와 마산
대학 시절 그리고 고시 합격
사법연수원 시절
결혼과 군대 생활
변호사
제2부 함께한 날들
변호사 노무현의 대통령 선거
승리 뒤의 또 다른 이야기
참여정부 민정수석
권력기관 제자리 찾기
사법개혁
과거사 정리
3부 함께할 날들
노무현 대통령
서거
문재인의 출마
의정활동
당대표에서 대통령으로
삼철이라는 프레임
정치와 정당
제4부 경기도 이야기
경기도에는 왜 정책이 없을까?
정치 청사진: 경기도의 자치분권 실현
경제 청사진: 지역별 정책 확립을 통한 균형 발전
교통 청사진: 편리한 교통으로 행복감 상승
복지 청사진: 복지 기본선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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