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번째 생일 1권
며칠동안 같은 꿈을 꾸게 되는 여자 ‘남이강’. 매일 꿈에 나타나는 남자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변대리인가..생각해 보지만 사무실 옆자리 여직원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자신의 꿈이 무관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내 꿈에 나오는 남자가 바로 그 남자였어!”
자신의 꿈에 등장하는 남자가 자신의 운명의 짝 일거라 기대했지만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 실망하는 ‘남이강’.
한편, 자신에게 드리워진 검은 운명을 변대리가 벗겨내 준다고 하는데..
변대리가 왜? 변대리와 그녀는 악연일까, 필연일까.
과거로부터 이어진 인연 ‘변대리와 남이강’ 로맨스의 종착지는 어디로 향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