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황태자비가 되었습니다
여기사에서 황태자비로?!화재로 홀로 살아남은 마르티스 공작가의 영애, 루치아. 천애 고아가 된 그녀를 호위기사로 임명한 이는 다름 아닌 카노에 제국 유일의 황태자 바실이었다. 루치아에게 늘 호의를 베푸는 바실은 사실 그녀의 어떤 능력이 필요한 것인데... 기사로 있을 수 없게 된 루치아를 결국 황태자비로 맞이한 바실은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남다르다는 것을 점점 깨닫게 된다.
"프롤로그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3화. 14화. 15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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