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철학자의 서재 2

철학자의 서재 2

저자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저
출판사
알렙
출판일
2012-05-03
등록일
2013-05-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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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책읽기, 글쓰기,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 이제부터 “나는 철학자다” 라고 외쳐보자

가치 있는 삶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른 사람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철학자의 서재




이 책은 지금까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인 철학자 140여 명이 우리 시대의 명저 154권(1권 107권, 2권 47권)을 가려 뽑아 한 사람씩 서평을 쓴 것을 모은 책으로, 책읽기와 글쓰기와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이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는 시대의 모순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소장 철학 연구자들이 모여 1989년 창립한 학술 공동체이다. 23년 동안 여기에서 함께 공부하며 연구하고 연대해온 소속 회원들이 모두 300명 남짓 되는데, 이 중에서 무려 150명의 회원들이 '철학자의 서재' 집필에 참여하였다. 이 책은, 20대의 대학원생에서 30,40대의 연구원 및 강사, 50대의 교수들까지 함께 참여한 그야말로 대형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철학자의 서재에 기본적인 취지는, “누구나 철학자가 되어보자”는 것이다. “나는 철학자다”라고 당당하게 외쳐보자는 것이다. “먹고살기 바쁘고 공부하기 바쁘고 취업 준비하기 바쁘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씩은 시간을 멈추고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이대로 살아도 좋은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할 때가 있다. 그때가 바로 철학자가 되는 때다.”이 철학자들은 누구나 현실 문제에서 철학을 시작하자고 한다. 답은 없고 문제만 남을지라도, 문제를 문제로 남기는 것마저 철학의 중요한 과정이자 결과라고 본다. 남겨진 문제에서 한 걸음 더 나가고 싶을 때에, 그때는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읽고 느낀 바를 경험하라고 권한다. 또한, 당신이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면, 나도 철학자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당신의 철학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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