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살리는 회의문화를 구축하라
회의는 조직과 기업에서 공식적인 소통의 공간과 시간으로 잘 진행된 회의는 적절한 의사결정, 효과적인 문제해결, 고객만족 아이디어 도출 등의 이익이 있지만, 잘못 진행된 회의는 소통단절, 갈등발생, 리더십약화, 기회비용, 회의회복증후군비용,인간관계 비용 등을 초래해 기업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회의는 회의 리더/주관자든 참석자든 자신의 모든 능력(소통능력, 토론능력, 업무통찰력, 분석력, 갈등해결 등)을 공식으로 보여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 회의를 주관하는 리더, 관리자의 75%는 제대로 된 회의에 대한 교육훈련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진행한다. 참석자 역시 회의참석 기술과 방법에 대한 훈련없이 회의에 참석을 한다. 이러다 보니 회의 생산성이 낮고, 경험학습이라는 많은 비용을 초래하는 것이 사실이다. 회의는 업무수행의 중요한 도구이다. 회의는 조직의 소통문화를 대변한다. 회의를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회의문화와 시스템을 회사에 맞게 구축해야 한다. 이 책은 회사를 살리는 회의혁신 시리즈 1권으로 회의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술, 도구를 정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