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1세기 지구, 나의 삶은 안전한가?
필연적으로 경쟁을 낳고, 부의 불평등을 낳는 시스템. 소비를 전제로 하기에 지구를 훼손시킬 수 밖에 없는 시스템. 바로 21세기 지구를 지탱하고 있는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이다.
경쟁과 소비, 자본주의 체제를 지탱하는 이 두 가지의 키워드는 지구에 많은 문제들을 만들었다. 부의 불평등, 지구의 절반을 괴롭히는 굶주림, 개발로 인해 훼손되어가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지방 빙하의 소실, 그로 인한 기상이변들, 원인 모를 많은 동물들의 떼죽음. 불안한 노후와 무의미한 입시위주의 교육들.
진정 이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법은 없는 것일까?
“세상을 담은 仙지혜” 다섯 번째 이야기 『호모사피엔스의 미래, 생존을 위한 선택 그린라이프』에서 해법들을 고민해본다.
자본주의의 허와 실, 미래의 대안인 공존과 화합에 대한 고민, 화석연료 고갈을 대비하기 위한 방법들. 진정한 삶의 모습은 어떠해야 되는가?
너무 거대한 담론이기에 고민을 다른 이들에게, 혹은 먼 훗날로 미뤄두고 성실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그러나 아무도 해결해주지 않을 고민들. 이 책을 계기로, 더 늦기 전에 지금의 지구, 그리고 나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목차
< 현재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한계 >
● 현 시점에서 경제 문제를 되돌아 봐야할 이유
● 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 현대의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가지는 한계
●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허와 실
●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맹점
● 仙인류의 경제 가치관과 그린체제의 의미
● 그린체제로 가기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
● 그린체제와 직업에 대한 의식
● 그린체제를 어떻게 전할 것인가?
● 기업가의 본래의 역할
● 그린체제를 위한 기업가의 노력
< 환경 보존 >
● 환경 보존과 그린체제로 가기 위한 방법
● 환경오염의 원인
● 생태적인 삶을 위한 방안
● 환경보존과 나눔을 위한 그린체제로 가기 위한 노력
● 현재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이유
● 전세계적인 환경 운동단체들에 대한 평가
● 인류의 의식 전환을 유도하는 방법
● 녹생성장이라는 정책 이념에 대한 평가
● 대도시 해체 주장에 대한 고민
● 로컬푸드(local food)운동에 대한 평가
< 에너지 고갈 >
● 자연과의 상생, 나눔의 그린체제는 실현가능한가?
● 석유 자원 고갈에 대한 예측
● 가장 전망있는 대체 에너지원
● 풍력,태양에너지와 원자력의 병행에 대한 생각
● 어네지 고갈로 예측되는 물질 기반 생활의 퇴보
● 전 세계적인 부의 재분배를 이루는 방법
● 지구온난화는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견해에 대해
● 의식의 전환은 물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가?
● 의식의 각성은 에너지 위기를 바꿀 수 있는가?
● 생태공동체를 통해 무엇을 보여줘야 하나?
● 미래의 정치경제단위의 변화와 대비할 점
< 그린체제로 가는 길 >
● 소비위주의 자본주의에서 나눔의 그린체제로 가기 위한 노력
● 소비위주의 자본주의에서 나눔의 그린체제로 가기 위한 노력2
● 그린체제를 위한 과학 분야의 준비
● 화석연료로 인한 문명의 발전은 예정된 스케줄인가?
● (삭제) 결과라 함은 어떤 내용인지요?
● 빙하기에 대하여
● 현재 대체 에너지 개발의 정도
● 지구 이상변화에 대한 대책과 실천
● 소비위주의 자본주의에서 나눔의 그린체제로 가기 위한 노력3
● 산업분류기준에서 4차는 종교 산업, 5차는 영성산업의 분류는 적절한가?
● 정신문명을 통한 과학의 발전 방향
● 현재 유전공학의 수준과 유의할 점
< 생태 공동체 >
● 생태 공동체가 미래의 대안인가?
● 문명의 이기가 가져다 주는 시간여유 vs. 절약
● 생태마을에서 고민해야 할 환경보존
● 기업농을 위한 정책 개발에 대한 생각
● IT 환경기술과 전력난
● 지구별을 후손에게 잘 넘겨줄 방법
● 동양의 모성형 정신문명으로?
● 나눔이란 무엇인가?
●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인 사랑을 키우는 방법
● 환경 보존과 나눔을 위한 기업 변화의 방향
● 태생적으로 환경보존과 나눔과 거리가 먼 기업에 대한 고민
● 공정무역에 대한 평가
● 그린 체제에 적합한 일자리 확보 해법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