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알(본능)을 깨고 세상을 살아야 한다. 언제까지나 자신의 틀 안에서만 안전하게 머물 수는 없다. 자신 안의 머무는 안전이라는 것은 보잘 것 없고 세상의 파도에 금방 휩쓸러 가게 된다. 알을 깨고 나와 세상을 접할 때 세상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것이고 세상에 도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제라도 용기를 내자. 세상으로 뚜벅뚜벅 당당하게 걸어 나오자!!
저자소개
목차
깊은 강은 바다로 흘러간다 알을 깨고 나온 자가 세상을 본다 변절이 아니라고 강변하는 그대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악어의 눈물 혀끝에서 꿀이 흐르고 칠일간의 자유를 읽고 진정한 예술에 대하여 엉터리 같은 세상에서 엉터리로 살지 말라 악어의 눈물에 대하여 꼭 말을 해야할 때는 해야 한다 현대판 마녀사냥을 다시 생각한다 프로쿠로테스의 침대 다시 자본의 유령이 떠다니고 있다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리지 마라 너무 자주 악어의 눈물을 흘리지 말라 진리의 적 철학에 대하여 어느 한 시인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