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상을 살아가며 보고 듣고 느낀 바를 가끔 키보드를 펜 삼아 타이핑했던 글들을 수필 형식으로 엮은 책입니다.
가끔은 즐거운 일도, 슬픈 일도 있을 것이고, 그로부터 겪는 삶의 애환이 누구나 다르지만 한편으로는 비슷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고뇌를 서로 공유하고,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본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목차
판권 페이지
시
오늘도 나는 필라테스를 한다
생활
문닫힌 칼국수집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초콜릿 중독
회사생활의 연장
돌이켜보면 후회되는 일...
자전거타다 자빠짐
여행을 하다보면 뭔가 계획대로 살게 된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Adieu! my KEB 외환은행
손 하나에 설 선물 하나
아버지의 잔소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베트남 축구를 보다가
청소에 대하여
말로만 하는 효도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보고
BTS의 해외 진출을 보며
1987, 그리고 그 후
탐욕과 이성
철학
열정, 이성에 대한 담론
Time is Gold
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가?
본다는 것
안녕, 난 너의 시간이야
0.02초의 차이
난 무엇으로 사는가
가족이 중요하단 말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리고 열정
난 제대로 살고 있는가
보이지 않아도 그 별은 있네
수단인가, 목적인가
당신의 멘탈은 오늘 안녕하신가요?
남의 인정을 원하는 게 행복일까?
사소한 것에 감사한 삶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
어깨의 짐을 먼저 털어내고
너의 꿈은 얼마나 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