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은무별부(銀霧別府) - 세 사형제가 모여 천하를 논하니, 마교와 무림맹이 모두 그들의 머릿속에서 움직인다.
2장 발본색원(拔本塞源) - 어떤 놈이냐? 앞에서 일을 벌인 놈과 뒤에서 꾸민 놈 모두 용서할 수 없다.
3장 청성금해(靑城金海) - 당하고는 못 산다. 적에게 오히려 감사를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현실을 부순다.
4장 산로검로(山路劒路) - 일을 시작할 때에는 마지막 한수를 미리 준비해 놓는다.
5장 비밀조직(秘密組織) - 마교를 적대하고 감시하는 것은 무림맹만이 아니다. 단지 무림맹은 겉으로 드러났을 뿐이다,
6장 무중생유(無中生有) - 없는 걸 있다고 했다. 그러니 이제부터 만들자.
7장 녹림투룡(綠林鬪龍) - 산적이 벼슬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고생을 바가지로 하고 있더군.
8장 명관출현(名官出現) - 알고 보면 다 낚시였다. 낚인 놈들이 아무리 억울해도 이미 늦은 거지.
9장 양홍출두(楊弘出頭) -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 이제 또 한명이 천외신무에 가담했다.
10장 혈운암류(血雲暗流) - 세상일을 소운이 다 알 수는 없다. 그가 모르는 곳에서 이미 문제는 발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