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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희망퇴직 내일은 재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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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희망퇴직 내일은 재취업

저자
황영태 저
출판사
큰솔북스
출판일
2022-02-28
등록일
2022-05-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0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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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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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매년 겨울만 오면 금융권에서 희망퇴직 뉴스가 전해진다. 사람들은 퇴직 위로금으로 얼마를 주는지 궁금해하고 억대 위로금을 부러워할 뿐이다. 퇴직자들이 퇴직 이후에 일자리, 직장, 직업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직장에서의 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경력의 시작이다. 중장년 직장인들은 퇴직 후 여유자금을 준비하는 것 말고 일과 직업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 더구나 외부의 영향에 의해 갑작스럽게 퇴직을 결정했다면 정신적인 충격이 더해진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조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전문가지만, 회사 밖으로 나오면 이야기라 달라진다. 외부 노동시장도 어둡고 자기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속담이 있다. 뜨끈한 경력을 활용할 수 있을 때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9개월 동안 실업급여를 다 받는 사이에 쇠뿔은 차갑게 식는다. 그러면 안정적이고 급여도 넉넉하게 주는 직장에서는 관심이 없다. 아니면 쇠뿔을 달굴 수 있게 재취업과 전직에 필요한 기술을 배워야 한다.

저자는 직업상담사로 일하면서 조선, 자동차, 중공업, 건설, 금융, IT, 물류, 공공, 공무원 등 다양한 업종의 퇴직자를 만났다. 사람마다 퇴직 후 진로는 다양하다. 50대 장년의 나이라면 재취업과 함께 새로운 직업 전환도 상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은 퇴직을 앞두거나 퇴직 후의 재취업, 전직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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