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서 시작하여 아버지로 끝맺는 에세이입니다.
그리고 2 편의 현장 시로 마무리했습니다.
딸로 교사로 엄마로 살아오면서 겪고 느낀 일상의 일들을 차곡차곡 써 두었던 것을 한 데 묶어 책으로 엮어봅니다.

아버지
괜찮은 세상
눈물 값
철새는 날아가고
"......................"
닮지 않아서 좋은
말할 틈도 주지 않았잖아요
종이컵
불똥, 불꽃 되다
그녀는 테레사?
미안해! 고마워!
쑥대밭
사랑! 그것 참 고약한 행복
7달러 13달러 50달러
허수아비
신동 운동회
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