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중국 3천년, 명문가의 자녀교육법

중국 3천년, 명문가의 자녀교육법

저자
김영수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출판일
2017-12-06
등록일
2018-02-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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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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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아이 가정교육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

첫 번째 선물,
‘중국 명문가의 자녀교육법 총망라!’
두 번째 선물,
‘중국 명사들이 가족에게 보낸 편지 모음!’
세 번째 선물,
‘공부에 관한 이름난 글귀 모음!’



귀한 자식일수록 가정교육에 엄했던,
중국 명문가의
‘교육 철학’을 배운다!


다시 가정교육이다! 중국 명문가의 가정교육법은 지금 우리 교육 현실에 비추어 봐도 너무 실질적이고 생생하다. 진지하고, 다양하며, 철저하다. 그리고 그 결과 또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의 가정교육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무엇보다 자식들이 가장인 자신들을 모범으로 삼을 수 있도록, 자신들의 몸과 마음가짐을 늘 새롭게 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들을 ‘자녀교육의 대가’라고 부른다.
중국 3천년 명문가들이 직접 실천하고 가르쳐온 자녀교육법들은 지금도 배울만한 가치가 매우 크다. 아니 그 당시보다 더욱 생생하게 살아있어, 오히려 더 깊은 호소력을 가진다. 그래서 읽고 나면 귀가 쫑긋 서고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자녀교육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단 하나의 비결,
그것은 바로
부모의 ‘본보기 교육’이다!

자녀교육의 큰 원칙은 결국 하나다.
바로 부모에게서 시작하고
부모에게서 끝난다는 것이다.
중국 명문가의 자녀교육 비결은
부모의 ‘본보기 교육’에 있었다.

중국 명문가의 자녀교육법은
결코 어렵거나 특별하지 않다.
문제는 그 작은 원칙들을
어떻게 실행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몇 가지 자녀교육법만
꾸준히 실행해도
분명, 우리의 아이들은 달라진다!


첫 번째 선물,
‘중국 명문가의 자녀교육법 총망라!’
중국 3천년 명문가들이 직접 실천하고 가르쳐온 자녀교육법들은 지금도 배울만한 가치가 매우 크다. 아니 그 당시보다 더욱 생생하게 살아있어, 오히려 더 깊은 호소력을 가진다. 그래서 읽고 나면 귀가 쫑긋 서고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습관배양, 침착평정, 약속신뢰, 근검양덕, 의문제기, 인격조성, 체험교육, 신체두뇌결합, 환경선택, 자립환경, 목표격려, 솔선수범, 가규교육, 처벌교육, 책임감격려, 우상격려, 허심탄회, 방증사례인용, 동심계발, 대증처방, 충격반응, 기회교육, 재능교육, 순리유도, 흥미배양, 음악교육, 암시법, 자성계발, 고사활용, 체험진수까지 이 책에서는 중국 명문가의 자녀교육법이 총망라되어 있다.
중국 명문가의 자녀교육법은 지금 우리 교육 현실에 비추어서도 너무 실질적이고 생생하다. 진지하고, 다양하며, 철저하다. 그리고 그 결과 또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의 가정교육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무엇보다 자식들이 가장인 자신들을 모범으로 삼을 수 있도록, 자신들의 몸과 마음가짐을 늘 새롭게 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들을 ‘자녀교육의 대가’라고 부른다.
모든 교육의 출발은 가정이고, 그 가정교육을 책임진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다. 자녀교육의 큰 원칙은 결국 하나다. 바로 부모에게서 시작하고 부모에게서 끝난다는 것이다. 결국 중국 명문가의 자녀교육 비결은 부모의 ‘본보기 교육’에 있었다. 자녀교육 이전에 부모교육이 선행되어야 하는 까닭이다.
중국 명문가의 자녀교육법은 결코 어렵거나 특별하지 않다. 문제는 그 작은 원칙들을 어떻게 실행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몇 가지 자녀교육법만 꾸준히 실행해도 분명, 우리의 아이들은 달라진다!


두 번째 선물,
‘중국 명사들이 가족에게 보낸 편지 모음!’

가장이 가족들에게 보내거나 남긴 편지 성격의 ‘가서(家書)’는 특별한 값어치를 가진다. 전통문화의 한 단면과 당시 최고 수준에 이른 가정교육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가서’는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남아 있는 ‘가서’ 중에는 지금까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감동적인 글이 적지 않다. 내용이 풍부하고 생각이 깊은 것이 많다. 더욱이 처세의 철학과 자신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대목에서는 읽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격언과 명언들이 빛을 발휘한다.
동방삭, 제갈량, 사마광, 왕수인, 증국번, 서원여, 주희, 설선, 여신, 팽옥린, 정섭, 양호, 왕부지, 기효람, 당순지까지 총 15명의 명사들이 아들과 동생 등 가족들에게 보낸 가서들을 이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가정을 다스리고 자식을 교육시킨 주요한 방법은 대부분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 속에 잘 남아 있다.
“맑고 투명하지 않으면 뜻을 바로 세울 수 없고, 차분하지 않으면 멀리 내다볼 수 없다.”(제갈량이 아들에게)
“검의 날은 숫돌에 갈면 빛이 나듯, 사람의 명예도 갈아야 휘날린다.”(서원여가 동생들에게)
“검소에서 사치로 가기는 쉬워도, 사치에서 검소로 가기는 어렵다.”(사마광이 아들에게)
“젊었을 때에 미친 듯 진취적인 뜻을 가지고 덤벼들어야 한다.”(증국번이 아들에게)
“습관이 뿌리를 내리면 고치기가 힘들다.”(왕수인이 동생들에게)
“나서고 숨고 움직이고 멈추기를 시의 적절하게 조절하라.”(동방삭이 아들에게) 등이다.
가서는 대부분 편지체 형식이다. 이 형식은 거의 바로 체험한 것이 묘사되거나 글을 쓴 사람의 현재의 기분이나 영혼의 상태까지 전달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절박하고 감동적이다. 편지를 읽는 사람은 거리를 둔 회상을 통해 어떤 사건이나 심경을 듣는 것이 아니라, 편지를 쓴 사람과 거의 동시에 같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선물,
‘공부에 관한 이름난 글귀 모음!’

이 책 부록에 소개된 ‘공부에 관한 이름난 글귀’들은 〈〈논어〉〉 〈〈맹자〉〉 〈〈순자〉〉 〈〈주자〉〉 〈〈장자〉〉 〈〈형론〉〉 〈〈법언〉〉 〈〈예기〉〉 〈〈사기〉〉 〈〈내훈〉〉 〈〈육구연전집〉〉 〈〈이정수언〉〉 등에서 가려 뽑은 명구들이다. 중국 고서에 나오는 공부에 대한 내용들은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그 언어는 앞뒤가 잘 맞게 다듬어져 있다. 수많은 명사들의 명언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지금도 생동감 넘치고 흥미롭다.
“널리 배우고, 상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분명하게 판단하고, 독실하게 행동하라.”博學之(박학이), 審問之(심문지), 愼思之(신사지), 明辨之(명변지), 篤行之(독행지) 〈〈예기〉〉
“옳지 못한 것도 습관이 되면 옳은 것이 된다.”習非成是(습비성시) 〈〈법언〉〉
“모른다고 묻기를 부끄러워하면 끝까지 모르게 된다.”恥不知而不問(치부지이불문), 終于不知而已(종우부지이) 〈〈이정수언〉〉
“자기보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不恥下問(불치하문) 〈〈논어〉〉
“배움에는 의심 품기가 귀중하다. 작게 의심하면 작게 진보하고, 크게 의심하면 크게 진보하며 의심하지 않으면 진보란 없다.”學貴有疑(학귀유의), 小疑則小進(소의즉소진). 大疑則大進(대의즉대진), 不疑則不進(불의즉부진) 〈〈주자가훈〉〉
“배우길 좋아하는 것은 지혜에 가깝고, 힘써 실천하는 것은 어짊에 가깝고,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용기에 가깝다.”好學近乎知(호학근호지), 力行近乎仁(역행근호인), 知恥近乎勇(지치근호용)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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