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 아이 독서천재 만드는 비법

내 아이 독서천재 만드는 비법

저자
성실애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18-08-24
등록일
2018-12-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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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당신의 아이도 독서 천재가 될 수 있다!

“처음부터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이 달라지면
어떤 아이도 책을 사랑하는 독서 천재가 된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양보다 질이다.”

내 뱃속으로 낳은 아이라도 내 아이를 진심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같이 있는 시간 또한 길지 않으니 아이를 파악하기는 더욱 쉽지 않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어떻게 일상을 소통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온 결과다. 저자가 내린 답은 바로 ‘책’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책 읽을 시간이 없다. 시간이 있어도 책 읽기보다 밖에 나가 놀기, 블록놀이, TV 보기, 게임을 좋아한다. 재미있게 다 놀고 남는 시간에라도 책을 읽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아예 책 읽기를 싫어하고 거부감부터 보이는 아이도 있다.

『내 아이 독서 천재 만드는 비법』은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는 전제하에 어떤 아이든 독서 천재로 만드는 비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두 아이 모두 실제로 독서천재로 키워낸 엄마다. 아이들과 책을 매개로 대화하기 시작했고, 발전하여 책을 좋아하는 ‘독서 천재’로 만들었다. 아이를 독서 천재로 만드는 것은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자 유산이다.

1장에서는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이어 2장에서 책과 아이를 친해지게 만드는 방법, 3장에서 독서 천재로 키우는 방법, 4장에서 독서를 통한 교육법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 ‘독서 천재 만들기’가 부모와 아이들, 가정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알려준다.

우리 아이의 미래, 독서에서 시작된다!
내 아이를 반드시 독서 천재로 만들어주는 7가지 비법!

1. 집을 미니 도서관으로 만들어라
아이가 글을 배우면 거실을 서재로 꾸미는 집이 많다. 서재로는 부족하다. 아이와 함께 공간의 설계하고 책을 꽂고 장식품을 골라 미니 도서관을 만들어라. 앉아서든 누워서든 편하게 읽을 수 있게 자리도 놔라. 자신이 직접 만든 도서관에서 아이는 책을 더 친숙하게 느낄 것이다.

2. 아이의 읽기 수준에 맞는 책을 읽어줘라
아이가 그저 잘 읽는다고 안심하지 마라. 아이는 그저 글자를 읽고 있을 수도 있고, 너무 쉬워서 딴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아이의 말과 행동을 잘 살펴서 아이의 수준을 살펴보라. 그리고 아이가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라.

3. 아빠가 나서서 놀이하듯 읽어라
책 읽어주기는 엄마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다. 아빠의 무모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책 읽어주기는 아이에게 또 다른 자극을 선물한다. 그림책이나 한자책으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하면서 아이는 책을 놀잇감으로 여기게 된다.

4. 구연동화처럼 맛깔나게 읽어라
무미건조한 해설자처럼 읽지 마라. 처음에는 창피하고 쑥스럽더라도 멈추지 말고 구연동화하듯 읽어라. 배역에 따라 목소리도 바꿔 가면서 생동감 있게 읽어줘라. 엄마와 눈을 맞추고, 서로 간질이고, 함께 상상하면서 아이는 책을 놀이로 생각하게 된다.

5.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져라
일방적으로 책의 내용을 전달하지 말고 말을 걸어라. 책의 내용이나 그림, 등장인물, 정보, 지식, 경험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독서를 확장시켜라. 아이는 책을 매개로 엄마와 소통함과 동시에 표현력과 상상력을 기른다.

6. 학습만화와 글 책을 함께 활용하라
학습만화를 읽혀도 될지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정답은 글 책과 함께 활용하는 것이다. 학습만화는 책에 대한 친밀감을 더하는 옵션으로, 글 책을 읽게 만드는 마중물로 활용하라. 학습만화로 어떤 주제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것 같다면, 같은 주제의 글 책을 눈에 띄는 곳에 둬라.

7. 그날의 뉴스거리를 책으로 이어보라
부모가 먼저 뉴스를 보라.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면 옆에 앉혀두고 설명해줘라. 호기심을 일으키면서 관련된 책을 함께 읽고 뉴스와 엮어서 이야기를 주고 받다 보면 책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무럭무럭 자라는 사회에 대한 관심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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