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었던 미국 유학생의 현실 체험기!

군 전역 후, 영어에 대한 준비 없이 자유로운 세상으로 떠나고 싶어 미국 유학을 결정한다.
입국 심사부터 영어에 대한 준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어려움을 맞이한다. 첫 목적지 마이애미에 도착해서 캐나다 국경을 넘어 비자를 받는 일까지 다양한 도전을 통해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다. 공부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현실의 벽은 굉장히 높았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어학원을 전전하며, 영어 실력을 늘려나간다. 한편으로는 준비 없는 미국 유학이 많은 방황과 함께 도전을 일깨운다. 세계 여러 사람을 통해 어린 시절의 외국에 대한 환상과 차별을 경험하고, 한국에 돌아와 회사를 다니며, 20대 유학 생활의 실패와 다양한 경험, 인상 깊었던 점을 책에 담았다.

저자소개

최지웅 (1992 년 11 월 출생)
광문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자퇴
전)영어강사
현) 회사원 

저자는 어릴 적, 책 한권 제대로 읽지 않아 꼴찌를 하기도 했으며,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었다.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축구부에 들어가 중학교 생활을 경험하지만, 기숙사 생활과 단체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어린 시절부터 심각한 우울증에 빠진다. 고등학교 시절, 3년 동안 쉬지 않고 공부하여 대학에 들어가지만 정작 공부에 뜻이 없다고 생각하여 자퇴를 결심한다. 군 전역 후, 자유로운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 무작정 미국으로 떠나게 되는데...... 어학원을 오랫동안 전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