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었을 때, 회사에서 어느 정도의 경력이 쌓이고, 자리를 잡게 됩니다. 지금까지 오기 위해 본인의 존재 의미를 잃어버리고, 본래의 자신을 잃게 됩니다. 본래의 본인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문뜩 생각에 잠길 때가 있습니다. 그때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의미는 어떤 것인지 함께 찾아보고, 자신의 삶 중에 어떤 것을 원하는지 책을 통해 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여유있는 삶을 즐기며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여유러운 시간 속에 커피와 책을 즐길 줄 아는 삶을 찾다.” 저의 인생 시그니쳐입니다.

1장 가족 (1) 그 당시 몰랐던 지금의 위로(慰勞) (2) 청소하라는 부모님의 잔소리 (3) 독립과 부모의 울타리 2장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1) 프리즘 (2) 괜찮은 사람이란 (3) 사회란 어두운 물감 (4) 혼자가 행복하다는 착각 (5) 세상은 떨린다 3장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구 (1)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볼펜 (2) 시간의 길이를 측정하는 눈금자 (3) 못과 망치 (4) 자물쇠와 열쇠 4장 여유를 즐기며 행복을 얻는 시간 (1) 원정대, 유랑 (2) 짧은 순간의 감정, 이것은 행복인가? (3) 행복과 여유를 관찰하는 구경꾼 5장 나를 가두고 있는 사회란 울타리 (1) 퇴근이란 마법 주문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 (2) ALT + TAP (3) 빨강, 노랑, 초록의 완벽함 (4) 경계 너머에 보이는 행복 6장 소박한 꿈 (1)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볕 (2) 어릴적 꿈의 방향 (3) 희망이란 달콤한 이야기 (4) 평범한 목표를 이룬 나는 성공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