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3대 메타버스 이.제.타!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

3대 메타버스 이.제.타!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

저자
김태욱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21-12-20
등록일
2022-01-2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3대 메타버스, 이제 타셔야 합니다!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은 메타버스(Metaverse)라 불리는 가상세계 플랫폼이다. 메타버스란 ‘메타(meta, 초월한)’와 ‘유니버스(universe, 세계)’를 조합한 말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계’라는 의미다. 1992년 미국의 SF 소설가 닐 스티븐슨의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 처음 나왔는데, 소설에서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드나드는 주인공 피자배달원이 아바타로 구현되어 영웅으로 맹활약하는 가상세계를 ‘메타버스’라 불렀다. 우리는 이미 ‘매트릭스’나 ‘아바타’ 등 영화에서 이런 가상세계를 만났다.

미국의 미래가속화연구재단(ASF)은 메타버스의 유형을 가상세계, 증강현실, 라이프로깅(life logging), 거울세계로 분류했다.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은 가상세계에 속한다. 굳이 메타버스라고 거창하게 말할 필요 없이 우리는 이미 가상세계를 맛봤다. 바로 싸이월드와 페이스북이다. 팬데믹 이후, 메타버스는 여기에 VR, AR, XR, AI, 3D 등 21세기 최첨단기술이 탑재되면서, 현실에 훨씬 더 가깝게 구현되고, 우리 생활에 더욱더 다양하게 활용되도록 발전했다.

메타버스? 어렵다? 일단 그냥 해보자! 메타버스니, 가상세계니, 다 좋다. 중요한 건 내가 직접 해보는 거다. 망설이지 말고 그냥 한번 해보자. 그냥 메타버스에 올라타 보자. 사람들이 모여 얘기도 하고, 강연도 듣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이프랜드도 좋고, 2억 명이 놀고 있는 제페토도 좋고, 미팅도 하고 강의도 하는 게더타운도 좋다. 도전해보자. 스마트폰을 켜고, 노트북을 열고 뚝딱뚝딱 만져보자. 우리는 10년 전에 트위터와 페이스북도 이렇게 시작했고, 작년부터는 줌(ZOOM)도 했다.

이 전자책은 현재 3대 메타버스라 할 수 있는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 도전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이프랜드, 제페토, 게더타운을 해보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분을 위해 썼다. 플랫폼을 설치하고 입장하고, 캐릭터를 만들고, 랜드나 월드나 스페이스를 개설하고, 친구와 놀고, 고객사를 초대해 미팅도 하고, 강연도 하는 과정을 필자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그대로 캡처해 담고 설명했다. 절대! 근사한 메타버스 전략 따윈 없다. 그냥 이프랜드나 제페토나 게더타운을 하고 싶은 분을 위해 썼다.

참고로, 이 책은 앞서 필자가 쓴 ‘이프랜드 다모여라’, ‘제페토 합니다’, ‘게더타운 Let's meet!’의 통합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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