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2020년 1월 초부터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금이 2022년 2월이니까 만으로 2년이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여행에 대한 갈증을 호소하기 시작했고요, 여행사들도 힘들어졌고, 비행사들도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다시 여행을 자유롭게 떠나고 싶습니다. 과거에 써놨던, 지인들과 공유했던 괌 여행 글을 책자로 만들어 봤습니다. 저희는 운 좋게 코로나 직전에 괌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잠시 시름을 내려놓고 같이 책으로 괌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김근평 글 쓰는 직장인 〈42세 김 부장의 사색일기 365일〉, 〈일에 미치지 말고 꿈에 미쳐라〉, 〈그래요, 저 꼰대 맞습니다〉, 〈포기, 하면 된다〉, 〈역사 인물을 통해 배운 25가지〉, 〈아버지의 건강 수첩〉, 〈사람〉, 〈감사를 실천하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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