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의 유명한 소설가 엔도 슈샤큐는 이런 말을 남겼다
"진정한 사랑은 열정이 사라진 후에 온다"
나는 이 책을 집필하여 작년에 이미 우수 출판 컨텐츠에 지원했으나
내용도 부족하기도 했고 방향성이나 이 책의 퀄리티 때문인지 일단 이 사업 지원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받지는 못하였다
이미 열정이 식어버린 이 책이라도 충분히 현재 출간되도 경쟁력있고 분명한 깨달음의 책이 될 인문학 기타 분류의 명저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엔도 슈샤큐의 말도 인용하여 사랑이라는 챕터 내에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이 내용 또한 분명 도움을 줄 것이다
사랑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에게 받고 젊었을 때는 사랑하는 상대를 통해 느끼며 죽기 전에는 후손 또는 열정이 식었지만 여전히 곁에 있는 반쪽과 함께 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다년간 블로그(https://blog.naver.com/plrease0)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글로 소통하고 도움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물들을 참 날카롭게 보고 수술한 장기를 꺼내 듯 하나하나 민낯을 들어 올리는 차가운 스타일로 집필했다는 이야기를 독자를 통해 들었다.
냉정한 이타주의자이자 노력형 기버로써 더 노력하기도 할 것이다

목차